경쟁률 34대1 뚫은 홍보대사..10기까지 총 950명 배출
신한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1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이 참석해 100명의 11기 대학생 홍보대사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이번 11기 모집에는 총 3369명이 지원해 평균 약 34:1의 치열한 경쟁률속에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53개 대학교 남학생 42명, 여학생 58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는 동행 및 신한브랜드가치 대외 홍보,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 뱅크, On/Off라인에서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매월 활동비 지급은 물론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점포 탐방의 기회 및 입사전형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