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2009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직원 자녀의 알찬 여름방학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영어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 실시한다. 경남 합천 연수원에서 다음달 21일까지 2박3일씩 총 9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직원 자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2009 두산 월드 엑스포’라는 주제로 각 대륙의 대표적인 문화를 배경으로 자녀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상갑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전무)는 “영어캠프를 통해 자녀들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면서 글로벌 두산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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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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