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대손상각비가 추정치의 49%에 불과한 277억원에 그쳤다"며 "순이자마진도 예상대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해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26.2%, 9.8%씩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정이하여신 순증액도 총대출 대비 1.42%로 직전 두 개 분기 평균의 40% 수준이었다"며 "대구은행이 발표한 월별 신규부실여신 순증액도 지난 1월의 419억원에서 꾸준히 감소해 6월에는 11억원까지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