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16개동 자치회관 권역별 4개 자치소식지 주민과 함께 제작, 7월 창간호 발행
구는 올 6월부터 한달여에 걸쳐 주민들이 직접 취재, 편집, 홍보 등에 참여해 제작한 통합 자치소식지를 7월에 발행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pos="L";$title="";$txt="한 울타리 소식지 표지 ";$size="260,379,0";$no="2009072809480579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자치회관에서는 소식지 발행을 위해 권역별로 4개동씩 협력해 간담회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각 동 자치위원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 6~7명을 편집위원과 홍보위원으로 위촉해 취재, 편집 홍보를 맡김으로써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소식지를 만들어보도록 했다.
그 결과 올 7월에 1권역(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망우3동)에서는 소식지 '울타리', 2권역(면복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은 '너나들이', 3권역(중화1,2동, 묵1,2동)은'봉화소식지', 4권역(신내1,2동, 망우본동, 상봉1동)은 '가온누리'라는 소식지가 탄생하게 됐다.
다만 자치소식지는 동 자치회관 사정에 따라 연간이나 반기별로 제작될 예정이어 구 소식지와는 달리 매달 발행되는 것은 아니다.
자치소식지 내용이 궁금하거나 필요한 주민은 거주하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배치된 권역별 통합소식지를 가져가 구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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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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