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23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 대비 10원(1.12%) 상승한 905원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하림도 15원(0.64%) 오른 2345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했다. 동우도 사흘만에 반등, 3.9% 상승중이다.
실적의 주가 선반영과 장마철 날씨 탓으로 복날 특수를 톡톡히 누리지 못했던 닭고기주지만 이날만큼은 중복을 맞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소폭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중복인 오늘 제주·남해지역은 장맛비가, 중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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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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