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문교부, 재무부에서 근무하다 동부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의 길로 들어섰다.
누구나 인정하는 업무추진력으로 주어진 업무를 깔끔하게 수행해 일찍부터 핵심 고위관리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전산정보관리관을 맡으면서 본·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서 추진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지원해 많은 성과를 올렸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해 같이 근무한 직원들이 다시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 1순위로 꼽힌다.
부인 임향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등산.
▲55세 ▲전북 남원 ▲철도고 ▲경기대 무역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강서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