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행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해 동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재무부 법무담당관실, 국세심판소에서의 근무경험을 살려 법규과 창설 및 국세법령정보시스템 개설을 주도했다.
대통령실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해 세정뿐만 아니라 경제전반에 대하여 훤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유내강형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신관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뒀으며, 취미는 독서다.
▲53세 ▲경북 청도 ▲경북고 ▲영남대 행정학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행시 24회 ▲강동세무서장, 국세청 법무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대통령실,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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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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