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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집 수록곡 전부 좋아 타이틀 곡 선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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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바다가 정규 4집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 곡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년 만에 4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바다는 정규 앨범에 수록될 곡들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타이틀 곡을 결정하지 못했다.
바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은 각각의 곡을 모니터해봤지만, 저마다 선호하는 곡들이 달라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다 측은 "바다는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이번 정규 4집은 대중들과 더욱 친밀해 지기 위해서 그 동안 보여 줬던 음악보다는 대중적"이라며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 곡 같아서 고민중이며, 조만간 타이틀 곡을 선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바다 측이 타이틀로 점찍어둔 곡은 2PM 택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예스 아임 인 러브'(Yes I'm in Iove)라는 곡으로 소녀시대, 성시경, 이승기, 양파 등의 곡을 써서 유명해진 김진환이 작곡한 곡이다.
두번째 곡은 휘성, 린, FT아일랜드, 코요태 등의 앨범에 참여한 김세진 작곡가의 곡 '넌센스'다.

세번째 곡은 스웨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로 Adel Dahdal이다. 네번째로는 카라, 아이유, SS501, VOS 등의 곡을 만든 한상원이다.

바다 측은 "컴백 날자는 8월 초인데 아직 타이틀이 안 정해져서 일단 5곡 모두 안무를 짜 둔 상태다. 바다도 수록곡 모두를 마음에 들어하니까 더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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