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파주운정 등 수도권 물량 11곳 1.1만가구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하반기 국민임대주택 공급계획을 확정하고 이중 수도권에 공급될 물량이 11개 지구 1만1000가구라고 밝혔다.
지방에서는 양산평산 1385가구와 광주수완 1942가구가 이달중 공급되며 8월에는 대전서남부 3315가구, 청주성화2 1606가구 등이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72만6290원, 4인 가구 299만3640원, 5인 306만9140원, 6인 이상363만1670원)이하인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주공은 국민임대주택의 자세한 건설현황 및 임대정보를 국민임대주택 전용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국 5곳(서울, 수원, 광주, 대구, 대전)에 설치된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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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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