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C몽의 5집 앨범 타이틀 곡 '인디언 보이'가 공개전부터 음악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각종 TV연예채널을 통해서 '인디언 보이' 뮤직비디오 현장이 방영되면서 신곡에 대한 반응이 높아진 것. 이미 MC몽은 4집에서 '써커스' 대박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은 고조되고 있다.
MC몽의 팬카페에도 당시 사진 등이 올려져 있다. 인디언 복장과 현대적인 모습 등 상반된 콘셉트의 사진이 공개된 후에도 팬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는 것.
팬 카페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이러한 콘셉트의 시도를 한 가수는 없을 것', 'MC몽은 무엇이든지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을 가졌다', '사진을 보니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MC몽의 음악은 언제나 만족 시켜줬다. 이번에도 대박이 날 것 같다', '사진이 무척 잘 나왔다. 아이돌이 부럽지 않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허리케인에 맞선 인디언'이라는 문장을 보고 바로 곡 작업에 돌입 했다는 MC몽은 '사랑을 위해 그 어떤 어려움에도 맞설 수 있는 인디언은 바로 나'라는 내용을 MC몽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한편, MC몽의 '인디언 보이'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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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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