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인터넷망에 들여오기로 결정
14일 행정안전부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15일 각 부처 및 공공관계기관 정보보안담당자 회의를 열고 DDos 대응시스템 도입기준과 공공기관 수요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주요 정부보안관제센터 등은 해당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DDos 대응장비수요를 파악해둔 상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가 마련하게 될 DDos 대응관련 예산 200억원은 대부분이 장비도입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Dos 대응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대당 1억원을 웃도는 값 비싼 장비로 국내에선 나우콤과 LG CNS 등 일부 회사만이 만들어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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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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