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국전기연구원·경기도 의료기기산업 발전 MOU 체결
삼성모바일디스플레는 X-Ray 디지털 의료영상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이미 구축된 네트워킹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 및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다.
또 한국전기연구원, 한양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성남산업진흥재단, 안양지식산업진흥원 등 8개의 기술개발 지원기관과 경기도는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관 공동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기도 의료기기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는 한국전기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82개사가 참여하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안산시, 안양시, 성남시가 집적된 동 사업의 기술개발 및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배병우 회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이 아니라 의료선진국으로 가자는 국가전략사업”이라며 “정치적 힘겨루기와 지역안배를 통해 후보지가 결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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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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