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7월 13일 방송될 놀러와 < MC퀸 특집>에 출연한 모델 이소라가 고속도로에서 SS501을 추격한 사연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과거 고속도로에서 SS501을 추격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얼마 전 한 행사의 심사위원을 맡았는데 게스트로 SS501이 나왔다. 김현중을 보고 싶어 안 가도 되는 분장실에 가 '김현중씨 있나요?'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분장실엔 김현중이 없었다. 그러다 복도에서 SS501을 만나서 스텝까지 엉킬 정도로 놀랐는데 거기도 김현중이 없었다. 결국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만 보고 허탈하게 행사가 끝났다"며 안타까웠던 심정을 털어놨다.
이소라의 SS501 차량 추격전은 13일 밤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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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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