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컴퓨터월드는 시큐어웍스의 조 스튜어드 이사가 8일(현지시간) "국가적 차원에서 이번 공격이 이뤄졌다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내 보안업체인 쉬프트웍스도 악성코드 유포지가 미국IP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특정한 파일에 숨겨져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흐름을 추적한 결과 해당 IP는 미국IP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쉬프트웍스에 따르면 이들이 분석한 악성코드 파일 안에는 '독립기념일을 기리며'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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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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