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관, 청소년들의 이용 당부
이번 이태원 청소년 공부방은 옛 배꽃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이태원청소년공부방을 신설함으로써 인근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사랑받는 학습공간으로 10일 태어나게 됐다.
층별로는 2층에는 도서 열람실 30석, 3층에는 52석 규모의 독서실이 들어서게 되며 1일 3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는 복지용산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청소년들의 독서 학습공간인 청소년공부방 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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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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