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북은 블랙과 메탈 실버 칼라를 깔끔하게 매치해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HD급 화질과 16:9 비율의 39.6cm(15.6인치) LCD로 왜곡없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영상이나 음향 소스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 없이 디지털 TV에 바로 전달할 수 있는 HDMI 포트를 탑재, 대형 디지털 TV나 HDMI 지원이 되는 모니터에 연결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해 무선 헤드셋 등을 사용하면 영화를 감상할 때 선 없는 자유를 느낄 수도 있다.
$pos="C";$title="(특집면)IT기기";$txt="삼보 '에버라텍 뷰'";$size="550,472,0";$no="2009070716291423941_8.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와 함께 USB 2.0보다 자료 전송 속도가 최소 5배 이상 빠른 e-SATA 포트를 장착,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옮길 수 있어 영상 자료 백업에도 유리하다.
데스크톱 PC에 비해 느렸던 노트북의 워드 작업 속도를 개선하고자 자판의 키(Key)들이 분리형으로 이루어진 참신한 키보드를 채택해 손이 큰 남성 사용자도 오타가 적고 빠른 워드 작업을 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512MB 용량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탑재, 노트북 PC임에도 탁월한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과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라텍 뷰는 PC 자원 활용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64비트 운영체제가 기본 제공하며 메모리도 4GB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기본 제공되는 3GB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면 64비트 컴퓨팅만의 새로운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5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며 삼보는 합리적인 가격과 유통망을 적극 활용, 월 4000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삼보는 하반기에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 강화로 멀티미디어 노트북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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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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