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7일 ‘마린 쿨링 마스크’를 출시했다.
리리코스에 따르면 '마린 쿨링 마스크’의 핵심적 효능 성분은 ‘조팝나무추출물’과 ‘오이추출물’, 미네랄 복합체와 ‘비타 미네랄 나노 워터’. 천연 꽃나무 유래 성분인 조팝나무추출물이 여드름 부위와 모공 부위의 각질을 케어해 주며 자극받은 염증부위를 진정시킨다.
또 보습, 진정, 수렴 효과가 뛰어난 오이추출물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그 밖에 토마토, 키위, 포도, 바나나, 레몬 등 다섯가지 과일 추출물과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칵테일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수분 공급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적당량을 얼굴에 도포하고 10분 뒤에 씻어내면 마스크 사용중에도 시원함이 느껴질 뿐 아니라 사용후에도 피부 온도가 낮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지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가격은 75ml에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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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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