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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휴스턴대 '2+2복수학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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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치고 휴슨턴대에서 공부…두 학교 학위 모두 받아

충남대학교는 6일 교내 자연과학대 회의실에서 두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휴스턴대 2+2 복수학위제’ 조인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2+2 복수학위제’는 충남대학교 화학과 학부생들이 입학 후 2년간 충남대학교 화학과에서 공부한 뒤 나머지 2년을 미국 휴스턴대학 화학과에서 배워 두 대학 학사학위를 동시에 받는 제도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충남대 화학과 학생들에겐 휴스턴대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지역 거주민만 얻을 수 있는 등록금제도가 적용돼 일반 유학생들의 절반 정도의 등록금만으로 유학할 수 있다.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충남대 화학과 학부 3년생인 박영수 학생이 오는 9월 학기부터 휴스턴대 화학과에서 공부하게 됐다.

충남대 화학과 학생들은 매년 최대 8명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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