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신규매출이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선주문 판매로 부터 나올 것"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한국과 중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아이온'이 7일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8~9월에는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북미와 유럽에서도 올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7.0% 392.0% 증가한 4733억원 224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