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조절 주장...굴삭기.펌프카 등 10만대 참여할듯
이에따라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국책사업 추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총파업 돌입시기는 30일이며 이날부터 5000여명이 모여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굴삭기는 하천공사 등에는 필수적으로 투입돼야 하는 건설기계여서 파업이 현실화되면 4대강 살리기 등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8월1일부터 덤프트럭과 레미콘트럭부터 신규 진입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굴삭기 등에 대해서는 이달중 회의를 통해 수급조절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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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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