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찬란한 유산'이 40%대에 근접하는 높은 시청률로 주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시청률 39.7%를 기록했다.
'찬란한 유산' 5일 방송분은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도 39.0%를 기록했다.
한편 KBS2 '솔약국집 아들들'은 28.4%, '천추태후'는 13.0%,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7.3%, MBC '잘했군 잘했어'는 9.6%,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8.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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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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