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개국(G8) 외무장관들이 북한의 2차 핵실험 및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G8 외무장관들은 26일 공동 성명 초안에서 북한이 지난 5월 실시한 핵실험과 4월 탄도미사일 실험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며 "핵실험과 로켓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6자 회담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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