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아드리안 캐틀리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경기침체로 인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하락세가 끝나고 있다"며 "조만간 다른 국가들도 그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캐틀리 전략가는 또 "영국의 GDP전망은 3개월 연속 개선됐다"며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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