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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꿈·도전…코레일 ‘미래’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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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코레일 ‘주니어보드(JB) 전략캠프 워크숍’ 20~30대 242명 참가


열정·꿈·도전, 20·30대 젊은 직원들로 이뤄진 코레일 주니어보드(JB) 242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레일은 22~23일 충남 아산에 있는 도고파라다이스호텔에서 ‘주니어보드가 한국철도공사의 미래다’는 주제로 제3회 주니어보드 전략캠프 워크숍을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주니어보드는 40세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이뤄진 코레일 청년이사회다.

2006년 12월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제3기 주니어보드 242명이 짜여졌다. 주니어보드는 ‘신개념 관광상품 미팅열차’ ‘다자녀가정 열차 할인혜택’ 등 80여 건의 경영개선아이디어를 내는 성과를 일궈냈다.

워크숍엔 제3기 주니어보드 외에 제1·2기 주니어보드 의장단(40명)도 동참, ‘제1·2·3기 주니어보드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주고받았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도 참석, ‘CEO 특강’과 ‘CEO와의 만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전종민(32·기관사) 주니어보드 의장은 “워크숍을 통해 열정, 꿈, 각오를 새로 다지고 현장에 돌아가 주인의식을 갖고 주니어보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도 “코레일 주니어보드는 현장경영 파수꾼이자 코레일 미래의 핵심리더다”면서 “세계 1등 국민철도 달성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살아있는 현장목소리를 경영활동에 전해 달라”고 주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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