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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 바닥 모래 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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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퇴적모래 파내 선박통행 장애 제거

인천항만공사가 국제여객부두와 남항 진입항로 일원 바다 밑 준설작업에 들어간다.

항만공사는 17일 “인천항 유지준설공사 설계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안으로 국제여객부두 및 남항 진입항로 일원 등에 대한 유지준설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 들어갈 총 사업이비는 74억 원이며 항만공사는 지난 2007년 4월 정부로부터 수역관리권을 넘겨받은 후 연차적으로 갑문입구, 연안부두, 역무선부두 등의 해저퇴적토 준설을 해 왔다.

항만공사는 내년 4월까지 50만㎥의 유지준설 작업을 해 부두와 항로의 계획수심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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