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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날, 하반기부터 성장모멘텀 발생..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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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성장성이 증권사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가 상승까지 견인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8.15%) 상승한 73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09만여주로 키움증권을 창구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다날에 대해 "영업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고 2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다날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3%, 74.4% 증가한 217억원, 2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휴대폰 결제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콘텐츠 사업의 흑자전환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미국 대표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결제를 위한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타 이동통신사와의 계약도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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