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11일 여주군 우드펠릿제조업체를 방문했다.
우드펠릿은 제재톱밥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만들어 압축한 목재연료로 다른 연료보다 싸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이 장관의 이번 방문은 농·산촌의 연료를 산림바이오 매스 연료로 전환하기 위해 공공시설에 우두펠릿 활용·보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