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은평 여행(女幸)포럼단 활동가들로 평소 구민(여성)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데 필요한 의견을 제시·논의하는 등 한층 발전된 女幸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은평 여행(女幸) 포럼단 활동가들은 女幸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은평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89명을 모집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전문가를 통해 맞춤교육을 받았다.
그동안 5개분야 ▲돌보는 은평(복지) ▲일 있는 은평(경제) ▲넉넉한 은평(문화·체육·교육) ▲안전한 은평(토목, 치수) ▲편리한 은평(교통·공원·건축)에 많은 여행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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