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원경, "난 섹시 스타 마돈나가 좋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인기를 얻은 도원경이 마돈나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원경은 대표적인 여성 로커로서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서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이런 그녀가 로커가 아닌 섹시 스타 마돈나를 좋아했다는 것.

도원경은 "사실 좋아하는 가수로 짐 모리슨이나 레드 제플린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아하는 가수는 마돈나다"라고 말한 후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사실 나를 많이 숨겨온 셈인데 이제는 이런 내용을 오픈해야 하지 않나하는 고민도 했다"고 덧붙였다.

도원경은 최근 록을 기반으로 다른 장르와 접목한 새 앨범을 출시했다.

도원경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조금더 대중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위로가 되고 힘이 될수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음악적인 입장도 밝혔다.

한편, 6년만에 정규 6집을 발매하는 도원경은 록과 레게를 접목시킨 'Rock your body'와 일렉트릭사운드와 하우스의 'Like that'을 미리 선공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