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외 특별관계자 3인은 알덱스의 보유지분이 67.75%에서 75.47%로 7.72%포인트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알덱스의 최대주주인 대한전선은 알덱스의 제3자유상증자 배정에 참여 3928만5714주를 취득, 9328만1352주(64.60%)를 보유하게 된 반면 대한전선의 특별관계인으로 있는 온세텔레콤은 152만2584주를 장내매도 90만3484주(1.85%)를 보유, 지분이 줄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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