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내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스틸컷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스틸은 덤블도어와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 고뇌하는 해리 포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볼드모트의 징후 등 최후의 결전을 향한 본격적인 서막이 시작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키워드는 '죽음의 예언'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마법세계의 커다란 비극을 만들어 온 선의 마법과 악의 마법이 벌여온 전투는 오직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는 죽음의 예언을 통해 대단원의 결말을 향한 본격적인 결전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이 마법세계의 운명을 짊어 진 해리 포터의 고뇌와 어둠의 세력을 감지하고 해리 포터와 본격적인 개인 마법수업을 준비하는 덤블도어 교장의 모습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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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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