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새로운 콘텐츠 제 4탄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록버스터 판타지로 2천만 흥행을 일으킨 '해리포터 시리즈'의 액션 포스터는 진정한 판타지 대장전의 막을 열기에 충분한 면모를 과시한다.
엄청난 대결이 기다린다 '해리포터+덤블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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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덤블도어 교수가 짝을 이룬 첫 번째 포스터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캐릭터의 모습에서 긴박감이 느껴진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대단원의 결말을 향한 본격적인 결전을 그리고 있는 만큼 거친 파도의 물살을 통해 앞으로 닥칠 엄청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활약을 예고한다 '헤르미온느+슬러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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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는 헤르미온느의 미모가 돋보이는 두 번째 액션 포스터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모범생다운 포스를 내뿜는 헤르미온느의 역동적인 모습이 또 한 번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해리 포터에게 새로운 마법과목을 가르칠 슬러그혼 교수의 등장이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달라진 그를 기대하라 '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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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백미인 퀴디치 경기복을 입고 하늘을 날고 있는 론과 그의 동생 지니의 모습이 시리즈 최고의 액션을 예고한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매력을 더하는 론의 모습은 이번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론은 이번 시리즈에서 깜짝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악인으로 떠오르다 '말포이+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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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에서 새로운 어둠의 세력으로 등장할 말포이와 이제까지의 이미지를 역전시킬 스네이프 교수가 짝을 이룬 마지막 포스터는 어둠의 기운이 가득하다. 해리 포터에게 큰 시련으로 다가올 둘의 이야기는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최고의 스릴을 보여줄 것이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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