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35분쯤 시스템 문제로 정지된 거래는 오후 3시에서야 재개됐다.
도쿄상품거래소는 지난 7일 나스닥OMX그룹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새 시스템은 주문 규모가 더욱 확대됐으며 헤저와 펀드들을 위해 주문 속도도 더욱 빨라졌으며 일일 가격제한폭 및 거래 시간 역시 거의 24시간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힌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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