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수 박지윤 "박지윤 아나 출연료 대신 받아본 적 있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박지윤이 前 KBS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이름이 비슷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지윤은 7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름이 똑같아서 생긴 해프닝이 있었다"며 "내 미니홈피에 '스타골든벨 잘 보고 있다'라는 쪽지도 많이 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활동을 쉬고 있을 때 한 방송국 PD가 '출연료를 지윤씨 통장에게 잘못 넣었다. 아나운서 박지윤 출연료니 다시 돌려달라'는 쪽지를 받아 다시 돌려준 일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또 학창시절, 유명세때문에 선배여학생들에게 맞은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당시 '마지막 승부'에 나온 장동건과 CF촬영을 찍은 적이 있다"며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선배들에게 인사를 안한다며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구타를 하더라"고 밝혀 주위를 놀래켰다.

이에 신봉선은 "나도 맞은 적이 있다"며 "단지 잘나가는 선배의 이름과 비슷해서 구타를 당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