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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상용화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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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獨 프라운호퍼 등과 산·학·연 컴소시엄 참여

동진쎄미켐이 세계 최고 권위의 태양광 에너지 연구소 독일 프라운호퍼와 건국대와 함께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상용화한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6일 오전 11시44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거래일 대비 55원(1.78%)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세계 유수연구소 유치지원 사업'의 하나로 독일 프라운호퍼ISE와 함께 '건국대학교-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KFnSC)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공동연구를 통해 현재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를 뛰어넘는 복합나노 태양전지와 굽히거나 접을 수 있는 유연 태양전지, 자연의 광합성 원리를 이용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등 도시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연구에는 서울시가 앞으로 5년간 총 125억원을 지원하고 동진쎄미켐과 코오롱, 코오롱글로텍, SNU프리시젼, 이건창호, 코오롱건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연구소가 개발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등 연구성과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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