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톱스타 한예슬의 이름을 딴 공모전이 열린다.
한예슬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베네' 측는 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예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한예슬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 지향적인 방향 수립과 더불어 고객과 커피를 애호가, 그리고 취업을 앞둔 대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행사로, 상금 및 경품 , 취업특혜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카페베네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방안 및 자유주제’을 주제로 참가자 1,111명에게 추첨을 통해 2,500만원의 상금 및 유럽여행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이디어 공모전과 함께 카페베네와 관련된 스킨 디자인, 카페베네 타이틀 디자인 공모전이 함께 열린다.
카페베네의 최병목 과장은 “카페베네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지금 경제불황으로 국민 모두가 힘들어할 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득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욱이 이번 이벤트에서 당선된 분들에게는 취업특혜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23일 개봉한 드림웍스사의 새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어리언’의 한국판에서 ‘거대렐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독특한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