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국내 뮤지컬계의 최고 행사인만큼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류정환, 오만석, 윤석화, 전수경, 최정원, 홍수아, 홍지민 등 좀처럼 보기 힘든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여우주연상에는 '미녀는 괴로워'의 바다(최성희)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고 남우주연상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 출연한 김진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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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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