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o.kr)을 개편하고 새로운 모습의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종로구는 올해부터 인터넷방송의 외주용역 방식을 상주 인원 없이 용역업체에 일괄 외주를 주던 이전과는 달리 PD 3명과 구성작가 1명이 상주해 콘텐츠 제작과 방송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했다.
$pos="L";$title="";$txt="종로구청 홈페이지 ";$size="307,296,0";$no="20090416064848336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종로구인터넷방송은 이번 개편을 통해 메인 화면을 깔끔하게 새단장하는 것을 비롯찾아보고 싶은 부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리하게 재구성했다.
또 ▲종로는 지금 ▲종로·생활 ▲문화·교양(외부콘텐츠) ▲참여마당 등 네 분야에서 ▲종로소식 ▲종로즐기기 ▲종로문화센터 ▲영상기록 ▲시청자코너 ▲CF의 여섯 개 분야로 바뀌었다.
특히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확대했다.
신설프로그램은 ▲종로구의 핵심 사업에 대한 홍보영상인 정책포커스 ▲월별 주목할만한 뉴스를 재구성하는 특집뉴스 ▲종로의 다양한 관광코스와 먹을거리, 문화체험 등을 소개하는 오감만족 종로여행 ▲다양한 인물탐방과 소개를 통해 종로인의 자긍심을 부각하는 e-좋은 종로인 ▲구민의 날 행사, 종로구의 주요 축제 등도 넣었다.
또 행사와 강연 등을 생방송하는 생중계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과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영상을 자랑할 수 있는 UCC 세상 ▲종로구를 방문한 관광객의 자유사진을 전시하는 디카폰카 ▲종로구를 홍보할 수 있는 CF 등도 있다.
종로구는 홈페이지와 종로사랑, 뉴스레터, 지역신문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이나 인터뷰에 응한 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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