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는 1984년 차량 1대로 시작해 올해 20대를 증차하면서 125대로 늘어났으며 시각장애인 수험생·직장인·민원보조 대상자 등 36만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부터는 콜센터 관제프로그램과 네비게이션 통합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가 더욱 빨라졌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증차 발대식'이 열린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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