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과 이이지마 히데타네 일한경제협회장 등 한일 경제계 인사 310여명이 참석한다.
조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일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해 일본 기업들의 한국투자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 이명박 정부의 대일정책 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측 축사자로는 이번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일 부품소재 조달 공급 전시회에 일본 총리특사로 방한하는 다카이찌 사나에 경제산업성 부대신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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