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제천시와 함께 친환경농헙 체험 행서 및 주말농장 분양
대도시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농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교육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인식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망 확보를 위해 이루어졌다.$pos="R";$title="";$txt="박장규 용산구청장 ";$size="210,281,0";$no="20090413104928305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체험행사 및 주말 농장 분양 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은 24일까지 용산구청 지역경제과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 및 운영품목은 고추, 잡곡, 쌀, 토마토, 딸기, 사과 등으로 인증유형은 무농약, 저농약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은 제천시 특산품 판매장에서 동시 운영한다.
제천시는 이번 기간동안 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중 사업 신청자와 친환경농업 농가간 분양계약을 체결, 친환경인증 품목별 주말농장분양 계약 및 운영, 분양품목, 분양단가, 분양면적, 운영계획 및 재배교육 안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5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농업 체험 및 주말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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