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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 정부와 자금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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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에 처한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츠 헨더슨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캐나다 정부와 자금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핸더슨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출연해 “캐나다 정부 측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가 지원 여부에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반면 온타리오주정부는 이미 GM과 크라이슬러에 40억 캐나다달러(32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 GM의 조직 개편안이 충분치 않다며 지원을 거부하고 60일 유예기간을 주자 자금 지원에 대해 우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GM은 캐나다에 최고 115억캐나다달러의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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