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의 윌리엄 패터슨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면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년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의 가격은 배럴당 평균 58달러 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당초 추정치 배럴당 75달러에서 하향조정된 수치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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