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홍보관’ 임시휴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모델링공사로 6월말까지 관람 불가…7월 1일부터 복합산림문화공간 변신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산림홍보관’이 6월말까지 문을 닫는다.

산림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1동 1층)에 운영 중인 산림홍보관이 리모델링공사로 이날부터 6월30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엔 일반인들 관람이 중단되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새 산림정책을 알리면서 새 소재와 전시기법을 접목한 최신 산림홍보관으로 거듭나는 작업에 들어간다.

특히 공사에선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을 주제로 산림바이오매스, 해외산림조림, 기후변화와 산림 등 산림정책을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나타내고 대형 백두대간 모형, 인터렉티브영상 등을 새로 배치하는 등 알차게 꾸며진다. 또 목재 집성재를 활용, 휴게공간도 늘린다.

리모델링공사는 6월30일까지 끝내며 개관 예정일은 오는 7월1일.

산림홍보관은 2001년 5월 11일 문을 열어 대전시민과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산림정책 및 교육장소 등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까지 이곳을 다녀간 사람은 23만여 명에 이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