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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사업연도를 시작하는 증권사들에 이번 주말은 '새출발을 위한 결속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회사 차원의 대대적인 행사가 계획돼 있기 때문.
나효승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맞이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4~5일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전 다짐 대회'를 연다.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본사와 전 지점의 직원이 참여해 회사 재정비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새 사업연도의 시작을 기념해 1박2일 간 경영전략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팀장 및 지점장급 이상의 간부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경기도 원당 농협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며 팀별로 지난 실적과 새 목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4월1일 이뤄진 LG투자증권과의 합병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연다.
4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임직원들이 모은 기념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회사가 내놓은 기부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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