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해피투게더 시즌3'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목요심야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해피투게더 시즌3'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섭, 이필모, 유선, 한상진, 박휘순 등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만제로'는 8.9%를 기록했고 SBS '다큐플러스- 문명의 길, 인간의 땅 우즈베키스탄'은 2.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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