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의원은 이날 AF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로켓 발사 시도는 “확실히 거대한 도전”이라며 “중국이 이번 사태에 훨씬 더 깊이 개입해야 하는 긴박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북한이 한 손으론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면서, 다른 한 손으론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영역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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