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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현장 과적·먼지날림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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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도로 진입부에 세륜시설 설치…주요 적재지점에 축중기 설치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이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과적 및 먼지날림 방지에 나섰다.

행복청은 2일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이뤄짐에 따라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과적 및 먼지날림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공도로에 들어가는 모든 차량은 바퀴세척과 과적점검을 받도록 하고 축중기와 세륜시설(바퀴 씻는 장치)을 추가 설치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국도 1호선 등 도로진입지점 4곳에 축중기를 새로 설치하고 비산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현장 내 20곳에 있는 세륜시설도 14곳을 추가한다.

행복청은 또 축중기 및 세륜시설 등이 계획대로 빨리 운영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공사 및 대한주택공사의 추진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운영·관리실태도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골재야적장 등의 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건설현장의 방진망, 방진덮개, 방진벽 등의 설치·운영·관리실태도 정기·특별·수시점검으로 파악해오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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