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봉구 '열린극장 창동' 부지에 복합공연장 조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 1-6번지 '열린극장 창동'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민자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임시로 천막극장을 설치 운영해 오던 내구년한이 다해 이를 철거하고 복합공연장을 건립하고자 민자사업 희망자를 공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자유치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가 복합공연장을 건립한 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최장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갖게되며 시토지에 대한 사용료를 부담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400억원 이상이고 자기자본은 20%이상 확보해야 한다.

복합공연장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공연장 2개와 어린이 전용관, 창작스튜디오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