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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범, '상큼한 윙크'로 女心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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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김범이 '상큼한 윙크'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티아이포맨의 화보를 통해 김범은 꽃 한 송이와 함께, 색소폰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뿔테 안경을 쓰고 깜찍하게 윙크하는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다.

또한 상큼한 윙크와 더불어 김범은 강력한 '살인미소'와 파스텔톤의 세련된 수트로 무장,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티아이포맨의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김범의 티아이포맨 화보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를 다운 받으려, 홈페이지가 폭주했을 정도"라며 "김범은 촬영 당시에도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멋지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줬다. '역시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김범'"이라며 극찬을 했다.

한편, 김범은 오는 4월 12일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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